할머니와 은행 1

김반장 | 2018-07-03 19:12 | 조회 5,488 | 댓글 3

어느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할머니와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.

직원:할머니 비민번호를 알려주셔야 돈을 찾아요.비밀번호가 뭐에요

할머니:(작은목소리로)비둘기!

 

여직원은 황당해 하며

직원:할머니 비밀번호 모르면 돈을 못 찾아요 잘 생각해보세요

할머니"(입을 가리며)비둘기~~

 

여직원은 인내의 끝을 보이며 물었다.

직원:할머니 정말 비밀번호 말씀 안하시면 돈 못 잧아요~~

그러자 그제야 할머니가 비밀번호를 말했다.

.

.

.

.

.

할머니:구구구구 

댓글

3

대장원썬님의 댓글

대장원썬

ㅋㅋㅋㅋㅋㅋㅋ이런게 왜 재밌을까요..

소련님의 댓글

소련

ㅋ ㅌ

김반장님의 댓글

김반장

ㅎ 저두 이런 개그가 ㅜ

유머게시판 목록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
3816 급박한 상황에서 쓴 글 댓글[1] 하늘도사 08-24 5708 0
3815 어제 조현 하늘도사 08-24 5533 0
3814 군대에서 보내온 형의 편지 댓글[1] 하늘도사 08-24 6199 0
3813 과감한 오하영의 블랙 드레스 하늘도사 08-24 5557 0
3812 멘사 회원인 미녀 하늘도사 08-24 5579 0
3811 일본 수도권 전철 노선도 하늘도사 08-24 5677 0
3810 배우 김응수씨의 스케일 댓글[2] 하늘도사 08-24 5195 0
3809 고양이가 과일장사를 하면 하늘도사 08-24 4958 0
3808 [프로듀스48] 30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연습생 댓글[1] 하늘도사 08-24 4942 0
3807 본투비 아이돌 장원영.gif 하늘도사 08-24 5597 0
3806 우주소녀 성소 소울워커 코스프레 댓글[2] 초이스 08-20 5520 0
3805 중국팬이 그린 김연아 댓글[2] 초이스 08-20 5513 2
3804 하... 오늘 엄마가~ 초이스 08-20 5534 0
3803 창원 시내버스 근황 초이스 08-20 5508 0
3802 디시 효도갤이 문닫은 이유 초이스 08-20 5501 0
3801 설레임먹으면 댓글[4] Jihyun 08-18 5502 2
3800 중국에서 고백하면 차이나? 댓글[6] Jihyun 08-18 5491 1
3799 조승우 휴가 레전드...jpg 댓글[6] 벤츠7 07-31 5793 0
3798 성인 광고에 일침 넣는 웃대인 댓글[1] 벤츠7 07-31 5596 0
3797 상하차 처음 해보는 흑형.jpg 댓글[3] 벤츠7 07-31 5401 0
3796 영화 아저씨도 본 것 같은 로브렌.jpg 댓글[1] 벤츠7 07-31 5456 0
3795 치어리더 안지현 벤츠7 07-31 7044 0
3794 비트 코인 떡락 했을 때 댓글[2] 벤츠7 07-31 5544 0
3793 삼겹살집 사장님의 무리수 댓글[4] 벤츠7 07-31 5493 0
3792 모두를 당황시킨 이하늬 댓글[3] 벤츠7 07-31 5484 0
게시물 검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