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의 응원

김반장 | 2018-07-03 19:10 | 조회 2,467 | 댓글 3

 

어느 날 저녁 콜드크림을 바르고 있는 엄마를 보며

어린 아들이 물었다.

아들:엄마 뭘 바르는 거에요?

엄마:응,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바르는 거란다.

 

그런데 잠시 후 엄마는 화장지로

크림을 닦아내기 시작했다.

그 모습을 보던 아들 왈

.

.

.

.

.

.

.

"엄마! 포기하지 마세요!" 

댓글

3

대장원썬님의 댓글

대장원썬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인 아들이네

소련님의 댓글

소련

ㅋㅋㅋ

Jihyun님의 댓글

Jihyun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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